마우스피스
마우스 프로텍터(Mouth protectors), 마우스 가드(Mouth guards), 스포츠 가드(Sport
guard)라고도 하는데
정식 명칭은 마우스 가드이다.
펀치를 맞을 때 치아끼리 부딪히면서 깨지거나 혀를 깨무는 등의 부상을 막아준다.
복싱 이외에도 각종 격투기나 야구, 농구, 아이스하키, 미식축구, 역도, 축구 등의 스포츠에서 사용되며
간혹 빅 에어 같은 익스트림 스포츠에서도 사용된다. 격렬한 운동에 마우스피스가 많은 도움이 되기 때문이라고 한다.
마우스피스를 착용하지 않는 대신 껌을 씹는 경우도 많은데 그래서 알렉스 퍼거슨의 별명 중 하나가 껌거슨이기도 했다.